이현이 "둘째 아들, 나를 축구 선수라고 소개"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현이가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족끼리 왜 일해?'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이현이, 딘딘, 그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이는 요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제가 모델이다보니 예전에는 젊은 여성분들만 좋아하셨다. 그런데 ('골때녀' 이후) 초등학생부터 60대 분들도 알아보신다"면서 웃었다. 

이어 이현이는 "둘째가 2019년 4월 생인데, 둘째 아들이 태어난 후로 제가 계속 축구를 하니까, 아들은 유치원가서 엄마를 축구선수라고 소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