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2:04 / 기사수정 2011.04.12 12:04
학점은행제로 자격증과 학위취득 동시 가능
[엑스포츠뉴스 정보] 경기악화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갈 수록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자기계발서'라고 한다. 자기계발서의 첫 페이지는 항상 '전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라'는 내용들이다. 이때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
최근 이러한 이슈에 중심이 되는 것이 '사회복지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이다.
학점은행제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kiwi.bce.or.kr)의 관계자는 최근 들어 교육상담을 신청하는 횟수가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이는 사회복지 및 보육분야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전문직으로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 진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격증 취득 방법은 사회복지사 전공관련 14과목, 보육교사 전공관련은 12과목을 100% 온라인 수업으로 교과부가 인정한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을 치르지 않고 국가공인자격증이 나온다. 때문에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어 수강신청하는 경우가 전체의 80%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앞으로는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시 현재 12과목에서 5과목(15학점) 늘어난 17과목(총 51학점)으로 늘어남에 따라 1학기에 많은 수강생이 지원하고 있어 과목 마감 전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8개월 최단기간에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다.
'교육과학기술부' 정식허가 인증받은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kiwi.bce.or.kr)은 2011년 5월 개강하는 수강생을 선착순 신청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PC가 있는 곳이라면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1:1 담임제 프로그램으로 회원별 담당선생님이 배정되어 수강과목, 수강방법, 출석관리, 수업내용 등에 관한 전반적인 학습을 도와주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게 나타난 전문교육기관이다.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교육과학기술부공식 지정교육기관인지 필히 확인하고 신청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한다.
여의도에 살고 있는 두 명의 자녀를 둔 주부 박안미 씨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지난 학기부터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바쁠수록 시간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친구들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이라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고 담당 조교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가 믿음이 간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처럼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준비하려는 수강생이 늘어남에 따라 1학기 시작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자격증수강신청 문의는 누구나 한국사회복지원격평생교육원 대표전화(02-756-8888)를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kiwi.bce.or.kr)에서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지금 수강신청 하시면 2011학년도 오는 5월 12일 1학기 마지막 수강으로 다양한 혜택(장학혜택 및 이벤트로-방과 후 지도사자격증 등 무료수강권)들이 쏟아진다 하니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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