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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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장동민, 샤프한 10대 시절…딸에게 "지금을 즐기세요"

기사입력 2022.07.27 14:4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고등학생 시절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이건 아빠 고등학생 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의 고등학교 시절 증명사진이 담겼다. 지금과 사뭇 다른 샤프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지금은 없는 V라인 턱선도 있었단다. 1997년도인데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저 때도 IMF로 힘든 시기였어. 하지만 다들 잘 이겨낸 것처럼 지금도 잘 이겨낼 거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보물이도 금방 고등학생 될 거야. 아빠도 지나보니 금방이더라고. 아빠가 안아주고 놀아주고 목욕시켜주는 지금을 즐기세요"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아빠의 사랑이 가득하네요", "보물이 덕에 좋은 구경 합니다", "너무 달달하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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