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예의 컴백을 선미가 응원했다.
가수 선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 옥구슬이 여기있네"라는 글과 함께 선예의 노래를 듣고 있는 화면을 캡쳐해 올렸다.
사진 속 선미가 듣고 있는 선예의 노래는 'Just A Dance'로 선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6월달, 선예는 선미의 '열이올라요' 컴백 당시 "미야만 할 수 있는 무대다"라며 선미를 응원해 변함없는 원더걸스의 우정을 과시해 화제된 바 있다. 과거 선예와 선미는 함께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Tell me', 'Nobody'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선예는 2013년 6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선예는 원더걸스 해체 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재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선예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