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박준형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김지혜(31)가 연기자 이세창(39)이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스킨십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했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맘vs맘 엄마를 바꿔라 시즌3'에서 이세창의 아내가 된 김지혜는 골프 강의를 받는 도중 자신의 몸을 자연스레 만지는 이세창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결국 김지혜는 몸 둘 바를 모르고 부끄러워하며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몸을 터치하는 부분에서 조금 그렇더라고요"라고 말하는 김지혜의 반응에 이세창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자세 교정을 해 준 것뿐인데 학생의 마음가짐이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박준형(35)의 아내가 된 김지연(32)은 한창 다이어트 중인 박준형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탄탄한 몸매에 감탄해 그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사진 = 이세창 김지혜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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