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하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 23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전국 시사회를 통해 전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량 31만4310장을 기록 중이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도 평정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상반기 흥행작 '범죄도시2'의 흥행 바턴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명량' 이후 8년 간의 여정 동안 단 한순간도 허투루 만들지 않았다는 김한민 감독의 전언처럼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극장에서 느낄 완벽한 체험과 경험의 마스터피스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성도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번지는 중이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27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