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PM' 택연이 자신의 꼬마 시절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화제다.
택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좋고~ 할 일도 많고~ 기분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진 표정의 꼬마 택연과 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미모의 여성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택연은 빨간 모자로 귀여움을 더했다.
앞서 지난 2010년 '하하몽쇼'를 통해서도 택연의 개구쟁이 어린 시절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었다.
아가 택연부터 꼬마 택연, 유치원생 택연 등 점차 자라나는 택연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 중 택연이 표정을 찡그리고 있는 '패셔니스타' 사진이나, 머릿수건에 앞치마 차림으로 수박을 앞에 둔 사진, 미모의 어머니와 활짝 웃는 사진 등은 보는 이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택연의 독특한 귀 모양 때문에 바로 택연의 사진임을 알아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우와! 꼬마 택연이 완전 귀엽다~", "뭔가 웃는 모습이 닮은 것 같다~", "어머니? 미인이시네요!", "볼 꼬집어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택연 ⓒ 택연 트위터, SBS '하하몽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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