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25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가족 여행. 3대 여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여행을 떠난 김소현-손준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은 숙소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런 가운데 아들 주안이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준호의 어깨에 손을 올릴 만큼 성장한 주안이는 직접 프라이팬을 이용해 요리하는가 하면 할아버지 앞에 서서 컵으로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안이 엄청나게 컸다", "주안이 큰 걸 보니 시간이 빨리 가는 걸 느낀다",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주안이 점점 훈남"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주안이를 두고 있다. 김소현은 본인을 포함해 부모, 형제들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