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자녀들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자녀 재시 양, 설아 양, 수아 양,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서로에게 딱 붙어선 채 셀카를 찍는 재시, 설아, 수아, 시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이동국 가족은 미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맑은 날씨와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오남매 가족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5남매는 이동국과 함께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