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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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니콜, 메타세콰이어길 자전거 라이딩 (스캉스)

기사입력 2022.07.25 15: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예지원이 공작새와 교감을 시도한다.

25일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는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남이섬을 찾는다.

이날 예지원과 강지영은 짚와이어를, 소유와 니콜은 배를 타고 남이섬을 방문한다. 배 시간이 임박한 소유와 니콜은 빠르게 발걸음을 옮겨 승선하는 것도 잠시, 시원하게 부는 강바람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인다고. 

그러나 소유는 긴 셔츠를 입었다고 더위를 토로하며 손풍기를 셔츠 안에 집어넣고, 흡사 ‘풍선 인형’과 같은 소유의 모습을 본 니콜은 ‘열정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소장각’ 사진 찍기에 몰두한다. 예지원과 강지영은 아파트 25층 정도 되는 짚와이어의 높이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잠시, 해맑은 얼굴로 비행(?)을 만끽한다.



남이섬에 도착한 네 사람은 대표 명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며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를 흥얼거린다. 여기에 이들은 인생샷 찍기에 도전, 때마침 등장한 공작새에 강지영은 “대박, 대박”을 외치며 신기함을 드러낸다고. 이에 ‘교감 천재’ 예지원은 공작새를 이리저리 쫓아다니며 교감을 시도한다고 해 과연 그녀의 구애(?)가 받아들여질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네 사람의 남이섬 여행기는 25일 MBN과 ENA PLAY에서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럭셔리 여행 예능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 ENA PLA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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