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라켓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테니스에 푹 빠진 모습. 짧은 반소매 티셔츠에 흰색 치마를 입고 테니스 라켓을 든 채 운동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테니스로 건강 관리 중인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사랑은 주먹만한 얼굴 크기와 9등신 비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 4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