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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예측 얼굴에 '감탄'…"국민 아기다"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2.07.23 00: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 예측 얼굴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출산 선물 언박싱부터 출산길 패션쇼까지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등장했다. 제이쓴은 "9개월 된 똥별이 아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전날 별똥별을 보고 홍현희씨의 임신 사실을 알게 돼서 태명을 똥별이로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똥별이 출산까지 20일이 남았다고 전하며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하는 영상이 영원히 남을 것 아니냐"면서 "육아하는 저희 모습을 궁금해해주시는 것 같아서 되게 설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만삭의 몸으로 몸을 돌리는 것 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힘들어서 어떡하냐"라며 홍현희를 걱정했고, 이어 "다리 좀 주물러줘?"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현희의 다리를 마사지해 줬다.

이에 소유진은 "저 때만 주물러주고 안 주물러주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배를 쓰다듬으며 "배가 진짜 많이 나오긴 했다"라며 "힘들겠다 진짜"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살찐 배랑 임신한 배랑 그 차이점을 느꼈다"라고 반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2세 얼굴 예측 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현희에게 "어떤 아기였으면 좋겠냐"라고 질문했고, 홍현희는 "이쓴 씨 얼굴에 얼굴 형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나는 눈이 너무 작다"라고 이야기했고, 홍현희는 "초음파 사진에서는 내 느낌이 없다"고 반응했다.

제이쓴은 "자기 느낌 있다. 다른 사람 보여줬는데 '현희 언니 느낌 있다'고 다 그랬다"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나는 무조건 섀딩 해야 한다. 최상의 조건으로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섀딩을 이어갔다.

그러자 제이쓴은 "그럼 나는 샵 다녀왔지"라고 말하며 면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팩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세 얼굴 예측 앱을 통해 공개된 아들의 모습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국민 아기"를 외치며 기뻐했고, 홍현희를 닮은 모습에 제이쓴은 "현희 느낌이 강하다. 60~70%"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다. 올해 초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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