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46
사회

병원비 돌려받는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과 한계까지 비교하자

기사입력 2011.04.11 15:34 / 기사수정 2011.04.11 15:34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한때 '아는 사람 부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험을 들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그러나 이런 보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보험 두세 개쯤 들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제 보험은 현대 생활의 필수적인 일부분이 되었다. 보험가입패턴도 예전과는 달라, 사람들은 누군가의 권유에 의해서 억지로 보험을 들지 않고 자신의 필요에 의해 가입하는 현실이다.
 
요즘 저렴한 보험료로 환자의 부담액을 보상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인기라고 한다. 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진찰료, 병실료, 수술비, 검사료, 약제료, 주사료, 식대 등이 보상 가능해진다. 의료실비보험이란 쉽게 말해 가입자가 병원 치료비 즉, 실제 지출한 비용에 대해 보상해주는 보험을 말한다. 국민건강보험의 공단부담금 외에 환자 본인부담금과 국민건강보험에 해당되지 않는 비급여부분에 대해 보장을 해준다.
 
병원비의 자기부담금 9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은 갑작스런 의료비 지출에 대비할 수 있게 해 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bohumplaza.kr)은 실제 지출한 병원비에 대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한다. 이 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 상해사고와 같은 중대한 질병, CT와 MRI 등 고가의 의료비까지 폭넓은 영역의 병원 치료비를 책임져 준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2009년 9월부터는 이전까지는 보장되지 않던 일부 치과 항목과 항문질환 항목 및 한방치료까지 보장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이나 신종플루도 보장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부담금에 대해 보장해 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식돼 가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사가 여럿 있고 보험사마다 상품 특징이 조금씩 달라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가장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 품을 팔아 여러 보험사를 직접 비교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러 보험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재 국내 손해보험사 의료실비보험 현황

메리츠화재 (무)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무)닥터플러스보장보험
한화손해 (무)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
현대해상 (무)퍼펙트스타보험


이외에도 그린손해보험 (무)원더풀S보험, 흥국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 동부화재 (무)100세건강보험 등이 있으며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다이렉트보험비교가 가능하다.
 
소비자에게 전문가의 맞춤설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료실비보험비교추천사이트는 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서비스까지 실현해 소비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돕는다. 의료실비보험이 출시된 이후 상담신청 및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곳(bohumplaza.kr)에 따르면, 기본 보험으로 보장내용이 부족할 경우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완이 가능하다. 상해 질병 입원 일당은 첫날부터 보장되며 암 진단비, 뇌졸중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도 가입, 보장받을 수 있다.
 
각 생명사, 손해사의 인수지침이나 보장한계가 각각 틀려서 자신에 맞는 보험을 추천받는 것이 유리하다. 요새는 모든 보험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보험비교사이트 등을 통하여 의료실비보험가격비교견적을 받아보고 판단한다면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가입 받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의료실비보험비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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