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쇼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피스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흰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같은 옷을 착용하고 피팅룸에서 인증샷을 남겼던 바. 옷이 만족스러운 듯 바로 결제 후 착용하고 나선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12월 슈가 1집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지붕뚫고 하이킥', MBC '킬미, 힐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2016년에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