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관리 받는 임산부…"신세계를 만났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마다 다리 쥐나고... 누워도 앉아도 허리가 너무 아픈 임산부는 산전마사지를 30주에 한번 받아보고 신세계를 만났어요. 마사지 날만 기다린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한 마사지숍에 들러 산전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서수연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다리와 허리 등 임신 후 부종, 통증으로 인해 고생했던 서수연의 관리 비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은 "보통 산전 마사지 36-7주까지 받을 수는 있다고 해서 추가 결제까지해서 받고있는데 진짜 너무 시원해요. #다리부종 #허리골반통 #산전케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곧 둘째 출산 예정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