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승아가 절친 김윤지와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21일 오후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동안 너무 아팠는데, 오랜만에 너무 좋다. 우리 김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윤지와 함께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 뒤 셀카를 찍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김윤지는 "서른이 훌쩍 넘은 날 아직도 베이뷔라 부르는 유일한♥"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구독자 25만 9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