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첫사랑(CSR)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사랑(CSR)은 19, 20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러브(LOVE) 버전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수아, 두나, 시현, 예함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아와 눈을 감고 팔을 쭉 뻗으며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한 두나,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보인 시현, 청순한 옆모습으로 청춘 만화 속 주인공을 떠오르게 하는 예함까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또 유나는 서 있는 자세만으로도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깜찍함을 발산했으며, 금희는 만인의 이상형 같은 러블리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연은 잔디에 앉아 꽃을 바라보는 포즈로 소녀 감성을 안겼다.
특히 첫사랑은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17세 소녀들의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였으며, 7인 7색 다채로운 비주얼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했다.
오는 27일 정식 데뷔하는 첫사랑(CSR)은 17세 동갑내기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앨범을 통해 차별화된 틴(TEEN) 케미와 첫사랑(CSR)만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첫사랑(CSR)은 오는 27일 오후 2시 'Sequence : 7272'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다음날인 28일 오후 6시 음원을 정식 발매한다.
사진=팝뮤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