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소유진이 김호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이호이우리호영이가 사준. 아 진짜 넘넘 맛있었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 된장죽까지 클리어하고 방송하러~ 연습하러~go go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Hoy !!"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호영을 태그했다.
이에 '호이'라며 김호영의 별명을 부르는 듯한 글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김호영과 함께 강남에 위치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과 김호영은 밝은 미소를 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의외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유진님이랑 가까운 분이면 좋은 분 맞네요","두분 모두 넘 멋있는 분들","오늘은 호영님 만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