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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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고가 유아용품 선물에 감격…"'돈쭐2'에 뼈 묻겠다"

기사입력 2022.07.20 15:37 / 기사수정 2022.07.20 15:37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고가의 분유제조기를 받고 기뻐했다.

2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쭐' 팀에서 분유제조기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큰 상자를 건네 받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상자 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확인하곤 두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워했다. 고가의 분유제조기가 들어있었던 것. 

그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뼈를 묻겠다"며 선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를 본 배우 신애라는 "어머나, 내가 줄려고 했는데 뺏겼네요. 그럼 뭘 주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처럼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고 있다. 주변인들과 팬들이 보내주는 축하와 응원에 두 사람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듯 하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는 출산일을 코 앞에 두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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