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군이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18일 박군은 인스타그램에 "어떠케(어떻게) 너를 오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사랑해 박오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군은 5개월 된 반려견 옆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반려견은 편하게 누워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족이 생겼다"며 반려견을 언급하는 등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가수 김다나는 "오월이 눈이랑 다다~~~귀엽다"라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점점 아빠를 닮아가고 있는 박오월양", "오월아 어떻게 코가 그리 귀엽니", "오월이 점점 예뻐지는 듯", "오월이와 편안한 일상 넘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군은 8세 연상 한영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박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