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본다"…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3일 특집 편성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ENA채널이 우영우 신드롬에 대해 화답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매 회 차 기록적인 시청률을 견인 중인 ENA채널은 오는 23일 토요일 ‘우영우 몰아보기 특별 편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편성은 지난달 29일 시작 된 1회부터 21일에 방영 될 8회차까지의 연속편성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총 690시간, 약 12시간의 특별 편성이 이루어 진다. 16부작 드라마로 기획 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반환점을 지나온 만큼, 하루 동안 ENA채널을 통해 지난 8회차를 몰아 볼 수 있는 ‘우영우 DAY’를 준비한 것이다.

ENA채널의 오광훈 콘텐츠 사업본부장은 “’우영우 DAY’는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속 편성함으로써 지난 회차를 놓치거나 다시 보기를 원하는 우영우의 찐팬들을 위해 ENA에서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드롬급의 드라마가 되면서, 중간에 유입된 시청자들은 초반 회차 재방송에 대한 요구를 끊임없이 요청해 왔으며, ENA채널은 그러한 시청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영우 DAY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ENA채널에서는 ‘우영우DAY’의 특별 편성시간 동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증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인증샷을 전송하면 ‘고래우산’을 증정하는 본 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 회차 시청률과 화제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성황리에 방영 중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송 된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