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맨틱한 장미 꽃다발 사진이 담겼다. 여기에 박민영은 "갑자기 장미 주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로제의 계정을 태그해 장미를 준 이가 로제임을 알렸다.
여기에 로제 역시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유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박민영은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싱글 라이프 헬퍼 최상은 역으로 출연한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약 1년 10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민영, 로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