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살구빛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판빙빙은 199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는 2018년 탈세 스캔들에 연루되어 한동안 실종설, 사망설이 도는 등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9년부터 활동을 재개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확인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새로이 열애설에 휩싸였고,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사진= 판빙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