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6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위버스(Weverse) 채널을 통해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의 첫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은 팀이 데뷔하기 전인 지난 4월 진행됐으며, 팬들은 이때 공개된 멤버의 첫 모습, 첫 메시지, 첫 보이스를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지털 수비니어™(Digital Souvenir™)를 만들었다.
당시 준비된 12만 장의 이미지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아티스트와 팬의 ‘첫 만남’의 순간을 디지털 콘텐츠로 간직한다는 점에서 팬 경험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았다.
오는 26일 개최될 온라인 이벤트는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16일 오후 1시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 사이트(le-sserafim.com)에서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22일 오후 1시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참여 방법 및 상세 안내는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쏘스뮤직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