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다정하네…'2월 출산' 권다미 생일 축하 "엄마가 된 누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누나 권다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된 누나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누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꽃, 하트 등의 스티커로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다. 독특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의 남다른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 "엄마가 됐다"며 출산 후 처음 생일을 맞이하는 누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지드래곤의 섬세한 면모도 인상적이다. 여기에 조카에 대한 지드래곤의 각별한 사랑도 읽을 수 있다.  

한편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지난 2019년 10월 결혼했다. 지난 2월 권다미 김민준 부부의 아들이자 지드래곤 조카가 태어나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