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동그라미 역)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지난 12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변호사우영우 귀여운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주현영의 계정을 태그하고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주현영에게 "어? 동그라미 아니예요?"라고 물었고, 주현영은 뒤를 돌아보며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는 특유의 인삿말과 제스처를 취한 뒤 댑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MBC 드라마 '빅마우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