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찍어본 결과물. 다들 잘 지내시나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김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 있는 그는 검은 민소매에 베이지 팬츠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코디로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김소현은 근접 셀카까지 공개,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소현은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오랜만에 게시글을 올려 더욱 눈길을 끈다. 반가운 근황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소현은 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후 '싸우자 귀신아', '군주 - 가면의 주인', '좋아하면 울리는', '조선로코-녹두전',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