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2

'IQ 210' 김웅용 씨, 세계아이큐 순위 3위 화제

기사입력 2011.04.09 04: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IQ 210으로 주목받았던 김웅용 씨(49)가 세계 IQ 서열 3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7일 주르날룰, 루마니아 인터내셔널 등 루마니아 외신들은 '세계에서 가장 IQ가 높은 인물' 3위로 IQ 210의 김웅용 씨를 소개했다.

앞서, 김웅용 씨는 4살에 일본어, 독일어, 영어등 4개국어를 통달했으며 5살에 미적분 문제를 풀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980년판 기네스북에 IQ 210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웅용 씨는 1974년부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등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 IQ 1위와 2위는 호주의 테렌스 타오(36)가 IQ 230, 미국인 크리스토퍼 히라타가 IQ 225로 알려졌다. 테렌스 타오는 24세에 UCLA 최연소 교수가 됐으며 크리스토퍼 히라타로는 16세의 나이로 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IQ 210의 김웅용씨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6 국제인명센터(IBC) 종신 부이사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현재는 충북개발공사에서 근무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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