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딸바보 남편 공개 "아빠랑 똑닮았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의 사진과 아이와 함께있는 남편 최민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민환은 자녀와 함께 누워 눈을 감고 있다. 눈을 꼭 감고 잠이 든 모습이 마치 '붕어빵 부녀' 같아 눈길을 끈다.



또한 율희는 "내 최애 영상중 하낰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민환은 아이를 안고 "짱이짱이면~ 짜장면~ 짜장면~"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거실을 거닐고 있다.

아이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온몸으로(?) 육아를 하는 최민환의 열정적인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들 부부의 자택이 5년만에 20억 가까이 시세차익을 얻은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