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딸의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자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담겼다. 사과머리를 하고 잠든 서호의 남다른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팔을 올리고 배에만 이불을 덮고 잠든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양미라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가 또 자랐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양미라는 머리카락도 무럭무럭 자라는 신생아 딸의 근황을 전했다. 태어난 지 2주도 되지 않은 양미라의 딸의 풍성한 머리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