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밴드 원위 용훈이 오늘(12일), 강현이 8월 2일 입대한다.
1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소속 아티스트 원위의 멤버 용훈은 오늘(12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이어 강현도 오는 8월 2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끝으로 "원위를 향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용훈과 강현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위는 지난 5월 20일 데뷔 3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음 방'을 발매했다.
다음은 알비더블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비더블유(RBW)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원위(ONEWE)의 멤버 용훈과 강현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용훈은 오늘(12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이어 강현도 오는 8월 2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위를 향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용훈과 강현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