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 진짜~ 월요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 하은,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매는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엄마아빠를 똑 닮은 하은, 소은 자매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소은, 하은 자매는 치마와 샌들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자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X인교진 OFFICIAL'을 개설하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