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2PM 준케이(Jun.K), 닉쿤과 만남을 가졌다.
허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아 다누야 유명한 삼촌들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이 남편 정인욱과 함께 닉쿤, 준케이의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딸과 아들이 준케이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두 아이돌 사이에서도 굴욕없는 모습을 뽐낸 두 비주얼 부부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대구교통방송에서 '허민의 TBN 차차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