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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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2기 추가 멤버 공개…"작살나는 비주얼" (안다행)

기사입력 2022.07.11 11:45 / 기사수정 2022.07.11 11:4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안다행'에서 '야구인의 섬' 야도가 경쟁으로 물든다. 

1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김병헌이 새로운 2기 멤버를 소개한다.

이날 야도 이장 김병현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새로운 섬에서 '경쟁의 섬'을 선포한다. "야도에서는 무조건 경쟁이다. 오늘 무조건 한 명은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김병현의 살벌한 한 마디에 꼼수와 경쟁이 난무한다.

이 가운데 2기 추가 멤버가 야도에 깜짝 등장해 피바람을 몰고 온다는 귀띔. 김병현은 "작살나는(?) 비주얼"이라며 새 멤버를 소개해 궁금증을 모은다.



청년회장임에도 불구하고 탈락 위기에 놓인 홍성흔은 살기 위한 광기를 보이고, 이대형 또한 멤버들에게 "기본이 안 돼있네"라고 말해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권력의 맛을 본 이장 김병현의 깐깐함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그는 냉정한 태도로 멤버들을 극한으로 내모는가 하면, 현역 시절 느낄 수 있었던 강력한 리더의 포스를 발산해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과연 경쟁 구도에 불을 지핀 것은 물론 야도 1기 비주얼을 뛰어넘는 2기 멤버는 누구일지, 또 집으로 돌아갈 비운의 첫 번째 탈락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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