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너 뭐하니? 이런 표정으로 멍때리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김지혜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곤한 듯 멍한 표정도 인상적이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역시 지하철을 타고 있는 김지혜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혜이 따라 학교 가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 학교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강이 보이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