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청와대 상춘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하는 청와대 랜선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일반 관람객들은 관람할 수 없는 대통령의 집인 관저 내부가 예능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 관람객에게는 오픈이 안된 상춘재를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서 공개했다.
상춘재는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었다.
상춘재에 들어서자마자 양세형은 "웅장하다 웅장해. 쓰고 있던 모자를 벗게 된다"고 놀랐고, 이승기는 "진짜 멋있다. 그러면서도 사람 냄새가 난다"고 거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