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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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허세, 첫 비지니스석 "지구 몇바퀴 돌 수 있어" (도포자락)

기사입력 2022.07.10 14: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포자락 휘날리며’가 베일을 벗는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지영 PD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덴마크에서 한국의 미(美)가 담긴 ‘K-아이템’을 알린다.

첫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다섯 멤버들의 유쾌한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덴마크 입성기까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짜릿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의 해외여행에 들뜬 멤버들은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6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과 비즈니스석을 처음 경험해보는 주우재는 “비즈니스 석이라면 지구 몇 바퀴라도 돌 수 있겠다”라며 허세(?) 가득한 첫 비즈니스 석 탑승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순조로울 줄 알았던 이들의 덴마크 여행이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한껏 설렘으로 가득 차 있던 주우재를 멘붕에 빠트린 첫 시련(?)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신사의 아이콘’ 지현우는 멤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정성과 노력이 깃든 지현우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두려워했다.

‘도포파이브’의 좌충우돌 덴마크에 입성기는 10일 오후 6시 30분,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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