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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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보아 그려진 맥주캔 들고 글래머력 뿜뿜…유리도 환호

기사입력 2022.07.10 10: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써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캔에 보아언니 얼굴이! 이건 소장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보아(BoA)의 얼굴이 그려진 맥주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황신혜와 이은지, 효민 등이 댓글로 환호했다.

같은 팀 멤버인 유리는 "이건 소장 각이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써니(본명 이순규)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 리얼리티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다.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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