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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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홍현희, 한강라면 먹다 ♥제이쓴과 부부싸움 위기 "다시마 버렸니?"

기사입력 2022.07.10 04:10 / 기사수정 2022.07.10 01: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 개그우먼 홍현희 부부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제이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마터면 한강에서 싸움날뻔"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강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신난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맛있다 그치?"라고 물었지만, 홍현희는 라면을 뒤적거리다 "이쓴아. 다시마 버렸니?"라며 정색했다. 



놀란 제이쓴은 "뭔 소리야. 다시마 있어. 넣었어"라고 해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마를 찾아낸 홍현희는 "여기 있다"고 말한 뒤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러한 근황에 한 팬은 "오늘 서울 진짜 더웠는데 한강 라면을 먹다니 대단해"라고 평했고, 제이쓴은 "당근빠따루. 한강은 겁나 시원하겠지! 하다가 라면 먹다가 입천장 땀띠 생길뻔 했잖아"라고 답했다.

한편 홍현희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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