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티스트들을 위한 ‘올림픽공원 버스킹’ 23일부터 5개월간 대장정 돌입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청년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레전더리 ent는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림픽공원의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그들은 “청년에게 희망을 시민에게 응원을“이라는 슬로건으로 ’Olympic Park Busking‘ (올림픽공원 버스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Olympic Park Busking‘은 2022년 7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오후 7시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5개월간 진행된다.

음악, 연주 무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퍼포먼스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이번 무대. 전국 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며, ㈜레전더리 ent와 협약을 맺고 5개월간의 대장정에 합류할 수 있다.

또한, 버스킹에 참여한 대학생팀들 중 ’Olympic Park Busking‘ 올림픽공원 버스킹의 파이널 12팀을 선발하여 ‘2022 Olympic Park Busking Festival’을 12월에 개최한다. 입상한 3팀에게 상금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Olympic Park Busking` 참가 신청은 ’올림픽공원 버스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레전더리 ent,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