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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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안면마비 이어 무기력증까지?…"빵 두개 먹고 극뽁!"

기사입력 2022.07.07 13:20 / 기사수정 2022.07.07 13: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최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 얼집 데려다주고,,, 무기력증을 타파하기 위해 빵 두개 먹기 ㅎ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무기력증 극뽁?!!???"이라는 글도 덧붙여 최근 겪은 안면마비 후유증을 이겨내고 있음을 알렸다.

공개 된 짧은 영상 속 최희는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안면마비와 육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예쁜 옷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거울 샷을 찍은 그가 담겨있었다.

네티즌은 밝은 미소의 최희를 보고 "열일하는 최희님 미모", "얼마나 나아졌는지 궁금하네요, 화이팅!", "먹는게 최고의 힐링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최희는 과거 대상포진이 와 입원 뒤 안면마비, 이석증,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는 회복중이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 후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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