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의 매니저와 전현무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 연습 1시간 했는데"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매니저와 함께 그룹 씨스타19의 'My boy' 댄스에 도전하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1시간 넘게 연습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현영은 동영상에 특별한 효과를 적용, 가만히 서있어도 마치 웨이브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현영의 옆에 선 매니저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니저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를 쏙 빼닮았기 때문. 네티즌들은 "전현무 씨랑 같이 찍은 줄 알았네요", "저도 전현무 씨인 줄…", "무무상이네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현영은 해당 댓글을 캡쳐해 올리고는 "우리 매니저 전현무 닮았다고 이렇게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며 웃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