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29

양파 "양파 CF만 20개, 거절한게 지금은 후회"

기사입력 2011.04.08 01: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양파가 데뷔 후 CF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양파는 데뷔하고 이름 때문에 양파과자 CF가 들어왔을 것 같은데 어떠냐고 궁금해 하는 개그맨 김준호의 질문을 받게 됐다.
 
양파는 "한창 활동할 당시 양파 관련 CF가 과자를 포함해 20개 정도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운을 뗀 뒤 실제로 광고를 촬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양파는 "그때는 지금과 분위기가 다르다 보니까 찍지를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그런데 지금은 후회가 된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양파는 자신의 외모 닮은꼴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를 지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양파를 비롯해 김갑수, 아이유, 김준호, 은정(티아라), 김미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양파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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