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가 더운 여름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그저 태풍이 산책을 시켰을 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심진화는 반려견 태풍이와 산책을 다녀온 뒤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심진화의 훈훈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심진화는 반려견의 사진을 올리며 "네가 좋음 됐지 뭐", "산책 끝나면 이 날씨에도 마당 몇 십 바퀴. 건강하다 건강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1살 연하의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는 '건강한 가출 동거인'을 비롯해 '속풀이쇼 동치미' 등의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