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5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짙은 남색 계열의 민소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막내동생 채서진과 찍은 셀카에서는 두 사람 모두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채서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연예계 비주얼 자매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옥빈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올 초 박찬욱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출연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에도 출연 예정이다.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