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가포르 출신 인플루언서 데이비드 영(David Yong)이 힙합 싱글 ‘In My Pocket’을 7월 5일 오후 6시에 발매했다.
이 곡은 포미닛 출신 전지윤의 트랙과 키드밀리의 피쳐링이 들어간 노래다.
‘학교 2021’ OST ‘My Way’로 음악 시장에 발을 들였던 데이비드 영은 이번 싱글을 통해 K-Hiphop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또한 한국 청중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한국어로 노래를 소화했다.
데이비드 영은 싱가포르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변호사로서, 음악 외적의 역량도 가지고 있다. 아시아 각지에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는 다국적 사업가이기도 한 그는, 평소 문화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사업가, 그리고 투자자의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스스로 아티스트가 되는 노선을 택했다.
사진 = E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