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싱어송라이터 임세모가 사촌오빠 주호민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임세모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짚모자 아조씨와 여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모는 파란색 캡을 쓰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옆에는 밀짚 페도라를 쓰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주펄' 주호민이 담겼는데, 묘하게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 "밀짚모자 두피와 파란머리 세모스", "몽키 D. 두피의 동료라니 이거 귀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임세모는 2018년 데뷔했으며, 사촌오빠가 웹툰 작가 겸 스트리머 주호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인연으로 침착맨의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하며, 본인도 트위치 스트리머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임세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