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국내외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난다.
하이키(옐, 휘서, 서이, 리이나)는 오는 6일 컴백과 함께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하이키 멤버들은 버블로 글로벌 마이키(팬덤명)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에 하이키는 소속사를 통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팬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이키 멤버들의 버블 서비스는 오는 6일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로드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어유의 '버블 위드 스타즈'는 아티스트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게 론칭한 앱으로,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소속 청하,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김민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10CM,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STAYC 등 163명의 아티스트의 버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IST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54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104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327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맥시 싱글 '런(RU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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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