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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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日 도쿄에서 뜬금 상의 탈의…무슨 일?

기사입력 2022.07.05 14: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바비(본명 김지원)가 일본에서 돌발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바비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비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고 안경을 머리 위에 얹은 채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셔츠를 머리 위로 젖혀 상반신을 노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바비는 2014년 '쇼미더머니3' 우승자 출신으로, 2015년 아이콘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9월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지난 5월에는 아이콘 완전체로 미니 4집 'FLASHBACK'을 발매, 타이틀곡 '너라는 이유'로 활동했다.

사진= 바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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