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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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축구 정체기에 좌절…"그래도 힘내서 연습"

기사입력 2022.07.05 13:32 / 기사수정 2022.07.06 11:3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한밤중에도 남다른 축구 사랑을 뽐냈다.

5일 오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열두시"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도 해도 늘지 않는 정체기... 그래도 힘내서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살장에서 축구공을 발 앞에 두고 풋살화를 신고 서 있는 서동주의 발이 담겼다.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다는 하소연에도 한밤중에 축구 연습에 몰두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운영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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